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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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의 기원 및 장미 색깔에 따른 꽃말(의미) 로즈데이(Rose Day) 로즈데이(Rose Day)는 장미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5월에 연인들끼리 달콤한 키스와 함께 장미 꽃다발을 주고받는 날입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로 맺어진 연인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 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습니다. 또,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놓친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 날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Rose) 붉은 장미의 유래 - 장미와 나이팅게일 붉은 장미에 얽힌 페르시아의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연꽃이 호황인 시절, 연꽃이 밤에 잠만 자고 다른 꽃들을 지켜주지 않자 꽃들이 신에게 밤에도 자신들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신은 꽃들의 호소를 듣.. 2019. 5. 13.
생명을 지키는 힘, 면역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면역력 한의학에는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기가 강하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무리 강해도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정기가 바로 면역력을 가리킵니다. 면역력은 새로운 환경(새로운 바이러스에도)에 적응하게 하는 ‘적응력’이면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저항력’이고, 질병을 잘 이겨내게 하는 ‘회복력’이고, 항상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항상성’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생명을 지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러스, 염증세포들과 전쟁 벌이는 면역기관들 우리 몸에 있는 기관 중에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으면서 방어적인 작용을 하는 장기로 면역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은 바로 피부와.. 2019. 5. 12.
미세먼지와 함께 심해진 비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세먼지와 함께 심해진 비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비염 환자들의 고통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 중에는 병을 고치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비염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만성 질환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증상이 완화되고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염의 원인과 증상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염이란? 항원(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코 점막에 닿아 콧물과 재채기 유발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 반응해 콧물, 코 막힘, 재채기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항원(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있어서, 항원이 코 점막을 자극할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항원은 꽃가루(돼지풀, 쑥, 자작나무.. 2019. 5. 11.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11가지 궁금증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11가지 궁금증 1. 자외선차단제에 주로 쓰여 있는 SPF 와 PA 는 무엇일까요? 자외선차단제에 SPF와 PA라는 단어가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B(UVB)의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입니다. SPF의 뒤에 붙은 숫자는 자외선 차단 시간을 의미합니다. SPF 1은 15분간 차단하는 것으로 SPF가 50이면 50×15=750분, 12시간 30분 정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PA는 Protection of UVA의 약자로 자외선 A(UVA)를 차단하는 지수입니다. PA는 숫자가 아닌 +등급으로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고 +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