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임신. 출산 공부116 영아의 성장발달상의 문제 - 떼쓰기, 떼쟁이 증후군 떼쓰기, 떼쟁이 증후군 부모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고 주의를 집중하게 되면 버릇 없는 아이로 기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영아와의 신뢰감과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영아의 욕구를 들어주고, 낯가림과 분리불안에 대해 지나치게 허용적이며,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안고 흔들어 주는 등의 행위를 하다 보면 아이가 버릇 없고 떼쟁이가 되기 십상입니다. 떼쟁이 증후군(spoiled child syndrome)은 "부모가 일관성 있게 아이의 연령에 적합한 제한을 가하지 않고 제멋대로 키운 결과로 초래되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미성숙한 행위"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아는 자기고집만 내세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으며, 폐쇄적이고 강압적인 행동특성을 가집니다. 기대와 한계가 분명한 상태에서 아이가 만족.. 2022. 4. 10. 영아의 성장발달상의 문제 - 분리불안, 낯가림 분리불안, 낯가림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부모와 아동간의 강하고 건전한 애착 형성에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됩니다. 낯가림과 분리불안으로 인해 부모를 대신하여 돌보는 사람에 대해 영아가 강하게 거부하기 때문에 직장 여성인 경우 특히 어려움을 겪게 되고, 부모가 집안에 더 얽매이게 될 수 있습니다. 영아가 새로운 사람들과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낯선 사람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자주 방문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아동과 친해져서 부모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대개 영아 후반기에 부모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하여 낯선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보입니다. 낯선 사람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부모가 아동을 안고 있으면, 영아는 신체적으로 가까운 접촉을 유지.. 2022. 3. 2. 영아의 성장발달 - 10, 11, 12개월 영아의 성장발달 - 10, 11, 12개월 월령 신체성장 전체운동 미세운동 감각기능 발성기능 사회화, 인지기능 10개월 영아가 바로 눕거나 엎드려 있을 때 머리를 들 수 있는 반사, 즉 미로정위반사가 가장 강해짐 - 손을 이용하여 몸을 앞쪽으로 끌어 당겨 기어감 - 엎드린 자세에서 앉을 수 있음 - 자신을 끌어당겨 앚을 수 있음 - 가구를 잡고 일어 섰다가 넘어지면서 앉음. 앉아서 쉽게 균형을 잡음 - 서 있을 때 한 쪽 발을 들고 앞으로 내딛음 - 물체를 거칠게 놓기 시작함 - 종을 쥐로 다룸 - 아빠, 엄마의 뜻을 알고 말함 - "빠이 빠이"의 뜻을 이해함 - 한 단어를 말할 수 있음 - "안 돼" 등 명령어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어떤 행동을 금지시킬 수 있음 - 얼굴 표정을 흉내내어, 빠이빠이하고.. 2022. 2. 14. 영아의 성장발달 - 7, 8, 9개월 영아의 성장발달 - 7, 8, 9개월 월령 신체발달 전체운동 미세운동 감각기능 발성기능 사회화, 인지기능 7개월 윗쪽 중앙 문치가 남 - 반듯이 드러누워 있을 때 자연스럽게 머리를 듬 - 양손을 짚고 앉음 - 엎드려 있을 때, 한 손에 체중을 실음 - 순간적으로 똑바로 앉을 수 있음 - 온몸의 체중을 발에 실음 - 서 있는 자세에서 잡고 있으면 능동적으로 뛰어 오름 - 물체를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김 -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함 - 2개의 정육면체를 좀 오래 잡음 - 정육면체를 탁자 위에 놓음 - 작은 물체들을 찾아 모음 - 작은 물체에도 시선을 고정할 수 있음 - 자신의 이름에 반응함 - 소리나는 곳으로 머리를 돌려 집중함 - 깊이와 공간에 대한 인식이 시작됨 - 말소리를 내어 복합적인 음절을 말함(.. 2022. 2. 14.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