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1 '미루는 습관'이 뇌 구조와 연관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할 일을 미루는 습관...감정을 담당하는 뇌와 연관' 해야 될 일을 미루는 습관이 뇌 구조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264명에게 설문조사와 함께 뇌영상을 분석했고, 그 결과 미루는 행동이 감정을 느끼는 뇌의 특정 부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루는 습관이 외부 요인보다 심리적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논문은 심리 과학지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실험결과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편도체(amygdala)의 크기가 큰 경향을 보였습니다. 편도체는 아몬드 모양으로, 뇌에서 감정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또한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불안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배측전방대.. 201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