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인격장애1 경계성 인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BPD)란 경계성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BPD)란 인격 장애의 일종입니다. ‘정신병과 신경증의 경계’라는 의미로 붙여진 질환명인데, 현재는 독립된 질환 단위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나 자기감정이 불안정하고 충동적 자살기도(대량 복약 및 손목 자해가 많고 그 대부분이 히스테리적)를 반복하며 약 10%는 자살에 이르게 됩니다. 환자의 대부분이 ‘무언가에 버림 받는 불안’이 심해 타인에게 매달리며 의존하려고 합니다. 어리광을 부리는가 싶다가도 손바닥을 뒤집듯이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등 주위 사람들을 조정(농락)하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쌓기가 어렵고, 언제나 강한 고독감 속에 있으며 기분장애 및 과식, 성적 일탈, 좀도둑질, 약물의존 .. 2019. 6. 12. 이전 1 다음